초·중 30개교 & 치매센터에 720세트 제공

"농촌체험꾸러미 배달합니다" … 경북도 농촌기술원, 비대면 콘텐츠 개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농촌교육 농장에서 비대면 농촌체험학습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가능한 체험꾸러미를 제공,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촌교육농장 회원들이 초·중학교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치매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체험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들 농가에서는 약 50종의 농촌체험꾸러미를 개발해 새싹보리 키우기, 국화비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20종을 도내 30개 초·중학교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시·군치매센터 어르신 등 72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 체험활동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내년부터는 대상 학교를 확대해 정규교과과정 및 방과후 수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로 농가소득창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란 데 경북농기원 측 설명이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술원에서는 올해 비대면 콘텐츠, 체험꾸러미, 소규모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코로나에 대응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다"며 "학교와 연계한 농촌체험 활성화와 치유기능을 더한 농촌체험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AD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관광경영체인 농촌교육농장은 현재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도내 9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