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광천, 보령, 부안, 신안 등 전국 유명 산지 업소 37개소 참여...김장철 12월 초까지 예상돼 판매기간 연장 새우젓 수요 지속 예상...품질 좋고 가격 15% 이상 저렴 주부들 ‘인기’

'마포나루 새우젓 온라인 판매장터’ 30일까지 운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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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현재 운영 중인 마포나루 새우젓 온라인 판매장터의 운영기간을 당초 13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다.


구는 지난 10월 김장철을 앞두고 예년과 같이 새우젓 구매를 희망한다는 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온라인 새우젓 판매장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강경, 광천, 보령, 부안, 신안 등 전국 유명 새우젓 산지의 판매업소 37개소를 선정해 10월19일부터 온라인 판매장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판매기간 연장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김장 기간이 12월 초까지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판매기간 연장으로 아직 김장을 하지 않은 주부들의 새우젓 수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 간 마포나루 새우젓 판매장터의 상품 품질은 우수하기로 정평이 났다. 판매금액도 시중 가격보다 15% 이상 저렴하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로 택배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새우젓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마포구청 누리집' 새우젓 판매장터 게시판을 통해 지역별 판매업소 누리집에 접속한 후 직접 상품을 확인,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그 밖에 구는 온라인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판매상품 리플릿을 추가로 제작, 마포구 16개 동주민센터에 배부해 홍보 중이다.


한편, 마포나루 새우젓 판매장터는 당초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며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매년 새우젓축제 기간 중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던 새우젓 장터는 해마다 수십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정도로 흥행을 거듭해온 서울 대표 이색 장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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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좌초될 위기였던 새우젓 판매장터지만 매해 받았던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올해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계속하고 있다”며 “질 좋고 저렴한 새우젓을 통해 도농간 경제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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