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폐막 대회서 9개 메달 … 11월초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이어 괴력 과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기념촬영 모습.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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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김천시는 시청 배드민턴단(단장 오종환)이 18일 폐막된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메달을 휩쓸며 이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혼합복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일반부 단체전 등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김천시 배드민턴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총 9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 선수는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조를 2대 0로 제압했고,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 선수는 같은팀 엄혜원·김민지조를 상대로 2대 0으로 꺽고,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나성승·왕찬조는 당진시청 유연성· 김휘태조를 2대 1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이 밖에 여자단식 박가은 선수 2위, 여자복식 엄혜원·김민지조 2위, 혼합복식 최종우·정경은조 3위, 왕찬·장예나조 3위, 남자복식 고성현·최종우조 3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2위를 하며 다시 한 번 김천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메달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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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두개 대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생많았다"면서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 김천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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