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중소기업계는 17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태스크포스(TF)와 만나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 연장 등을 요청했다.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실업자(해고자) 노조 가입 허용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1년 미만 근속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을 자제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양향자 TF 위원장을 비롯해 정필모·소병철·오영환 의원,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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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올해 중소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경영의욕과 기업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과 입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기업의 부담을 늘리는 정책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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