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애인단체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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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은 9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애인단체와 민생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의 민생정책 간담회에서 “지난 10년간 무려 209조나 되는 국가 예산을 투입했지만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며 “주거·교육비·보육 부담을 낮추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보육시설 확충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노력은 대단히 중요하고 꾸준히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0세~2세까지의 영유아 보육지원이 3조4000억원, 보조대체교사 확대 970억원 등이 반영되기는 됐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육교사 환경과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필요한 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원활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서 챙기겠다”며 “어린이집의 안전성과 교사들의 처우는 학부모들의 안심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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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이날 장애인단체와의 민생정책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 가족 여러분들의 어려움이 평소보다 가중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장애인 복지관 주관 보호시설이 휴관했고 가족 돌봄 부담이 더 늘어났다. 그럼에도 적절한 정부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고, 올해 네 차례에 걸친 추경에서도 예산이 별도로 책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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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한 맞춤형 장애인 예산도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며 “당 정책위 차원에서 충분한 검토를 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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