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윤명희 전남도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윤명희 전남도의원은 전남 도내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비와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비 불용액이 높은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윤명희 의원은 지난 6일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광양교육지원청의 경상사업비 중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비와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비 불용액이 높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광양교육지원청의 경우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비가 총 3억6천2백만 원으로 현재 79.9%나 불용액이다”며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비도 불용액이 많은데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된 것 아닌가”라며 지적했다.


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 이관됨에 따라 회의실, 상담실 설치와 건물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이었으나 임대로 변경되어 남은 예산을 삭감하게 됐다”며 “다문화 관련 예산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해 남아있는 부분을 거의 삭감하거나 반납한 상황이다”고 답했다.

이에 윤명희 의원은 “경상사업비를 이렇게 삭감하고 반납하는 것은 책임감 있는 태도가 아니다”고 질타하며 “다문화의 경우 찾아가는 지원시스템도 많이 있는데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위해 세워진 예산이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여수교육지원청 체육 시간에 안전사고가 많은 점도 지적하고, 체육 교사의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 필요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AD

이외에도 곡성교육지원청의 청소년자율기획프로젝트인 ‘곡성청소년내그린학교’ 현황에 관한 질의와 함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지급 방안 등을 마련해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