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기도,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전원 고발키로

최종수정 2020.10.29 17:25 기사입력 2020.10.29 17:25

댓글쓰기

경기도,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전원 고발키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에 대해 앞으로 전원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재발 방지 협조'란 제목의 공문을 일선 시ㆍ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시ㆍ군은 앞으로 발생하는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전원 고발 조치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전담 공무원 배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등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 격리자에 대한 고발 방침을 밝힌 지난 3월27일부터 10월28일까지 도에서 발생한 자가 격리 무단이탈 건수는 모두 363건이다.

이 가운데 127건은 고발 조치됐다. 나머지는 계도 149건, 고발 예정 87건 등이다. 시ㆍ군별로는 부천이 4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용인 43건, 안산 42건 순이었다.


한편 도내 자가 격리자는 28일 기준 1만485명이다. 도는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1만4152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자가격리자 1대1 전담 매칭,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