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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주주 3억 현안, 며칠 내 결론 발표할 예정"

최종수정 2020.10.29 09:07 기사입력 2020.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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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0·50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0·50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영은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요건을 현행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추는 것과 관해 "부동산·주식 관련 아주 뜨거운 현안이 있다"며 "며칠 안으로 정부와 합의한 결론을 발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0·50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주주 3억 원' 현안과 관련해 "최단 시일 내 결론을 내서 여러분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역사에서 특별하지 않은 세대가 없지만 현 40·50세대가 가장 특별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촛불혁명은 여러분이 주역이 돼서 이룩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관련해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 TV'를 통한 당원·지지자들과의 생방송에서도 주식 양도세 정부안에 대해 "며칠 안에 결과를 여러분이 듣게 될 것"이라며 "방향은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 3억 원 현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잠정 의견을 모아 이르면 내달 초 논의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 안대로 내년부터 한 종목당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대주주 기준이 낮아지면 과세를 피하고자 매도가 쏟아져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큰 상태다.



김영은 인턴기자 youngeun9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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