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 교수)는 16일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아 사건의 역사성을 되새기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 수림문화재단에서 ‘재중동포사회의 변천과 현재, 미래 전망 ? 간도 한인사회에서부터 한국 귀한에 이르기까지’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재외한인학회, 재외동포연구원, 충남연구원,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등 국내 5개 전문연구기관과 공동 주관한다.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기념하고, 과거 간도 한인사회와 현재의 중국조선족사회에 이르는 긴 역사적 과정과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세션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세션별 소주제는 ▲봉오동·청산리전투의 역사성과 간도 한인사회 ▲간도 한인사회의 독립운동과 아카이빙 현황 ▲봉오동·청산리전투와 충남인 ▲중국 조선족의 초국적 이주와 공동체 ▲재한 조선족 이주와 노동 ▲재외동포 귀환이주와 법적 제도적 과제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와 한국 재외동포 등으로 구성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김경학 소장은 “항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재한 조선족 동포와의 공존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이라며 “특히 100주년을 맞은 봉오동·청산리전투의 역사성을 되새기고, 간도 한인사회의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재 중국조선족 사회로의 변천사 등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향후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