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춘천 첫 서리 내려…대관령 -0.5도 기록
유인 관측소 공식 첫 서리
서울 6.5도 춘천 3.7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 평창 대관령은 -0.5의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했고 유인 관측소에도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
기상청은 15일 한반도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6.5도, 철원 0.3도, 춘천 3.7도 등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유인 관측소에서도 첫 서리가 내렸다. 무인 관측소인 대관령, 원주 등에서 9월 28일과 10월 6일 첫 서리가 관측됐으나 관측자가 있는 유인 관측소에서 내린 서리는 올해 처음이다. 무인 관측소는 정식 관측 지점이 아니며 유인 관측소에서 내린 서리를 기준으로 공식 날짜가 기록된다. 북춘천에 관측된 이날 서리는 작년보다 12일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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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초겨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경기북부내륙, 강원영서와 산지, 일부 충북북부와 남부산지는 0도 이하 그 밖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 전북동부와 경북북부내륙은 15도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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