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카카오 3분기 매출액 1조597억원·영업이익 1315억원 추정

[주간HOT종목]외국인 투심 '카카오'로…3분기도 호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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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 주 동안 카카오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5~8일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 3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 기간 동안 카카오 주식 1615억원을 순매수했다.

카카오의 3분기 실적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매출액 1조597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5.3%, 전분기보다 11.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2.5%, 전분기 대비 34.5% 증가하는 수치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 동력인 톡보드 광고의 일 매출액은 3분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분기에 인벤토리 사용률이 30% 수준이었던 톡보드는 광고주의 증가로 사용률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1만개를 예상했던 광고주 수는 3분기에 이미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비대면(언택트) 소비 증가 속에서 선물하기뿐만 아니라 톡스토어 등 커머스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이용자 수와 더불어 판매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판매 단가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톡보드와 커머스 사업 호조로 톡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카카오페이와 모빌리티 사업이 포함된 신사업 매출은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카카오페이의 핵심 경쟁력은 금융 기술에 대한 리더십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생체인식 기술(안면인식)로 본인 인증에 있어 용이하다"며 "차세대 신용평점 모델, 기본 금융 정보뿐 아니라 비금융 정보로도 씬파일러들이 금융상품 누리게 한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 머신러닝 통해서 오류 상황을 자동으로 인지하는 시스템도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거래액은 70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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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기업공개(IPO)와 이익 성장세가 주가를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는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후에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재팬 등의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사업의 구조적 성장성과 공모 시장의 유동성을 감안하면 자회사들의 공모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이는 카카오의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따라서 카카오 전체 생태계의 구조적 이익 성장세가 이어지는 한 주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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