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ABC]뮤츄얼·인덱스 펀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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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금융투자상품 가운데 펀드(Fund)란 용어는 이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게 꽤 낯익은 단어가 됐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펀드 종류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경우는 드물다.


펀드상품 가운데 가장 접근성이 높은 상품으로 꼽히는 인덱스펀드(Index Fund)는 종합주가지수나 채권지수를 따라가도록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별히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하는 엑티브 펀드와 달리 주식시장의 많은 종목을 골고루 편입해 장기간 보유하는 소극적 투자 형태를 취한다.


이 펀드는 1970년대 초반 미국의 웰즈파고 투자자문이 연금펀드를 대상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전 종목을 균등하게 편입해 구성한 인덱스펀드를 처음 개발한 것에서 출발했다.

인덱스 펀드의 장점은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 분산화 실현과 매매 관련 비용 절감 및 저렴한 운용 비용 등이다. 반면 단점으로는 낮은 투자성과, 편입되지 못한 종목의 악영향, 증권업계의 침체 등이 거론된다.


또 다른 대중적인 펀드 상품 중 하나인 뮤추얼펀드(Mutual Fund)는 쉽게 말해 투자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을 뜻한다. 다만 일반적인 형태의 주식회사가 아닌 장부상 존재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자를 모아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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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운용 수익을 배당금의 형태로 되돌려 준다. 투자가는 수익자인 동시에 주주가 되므로 회사의 운영 및 투자정책에 의결권을 가진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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