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 30억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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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오에스피가 아주IB투자, 하나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6월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상장에 성공한다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오에스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 업체로서 기술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킨다는 입장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오에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며 “내년 코스닥 상장도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 전문 업체로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취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과도 활발히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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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장세도 매섭다. 오에스피는 지난해 매출 150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23%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9억원, 22억원으로 모두 100% 이상 상승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매출 78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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