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전문 위탁 방역 작업을 실시한 오창(남이)휴게소!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오창(남이)휴게소는 오는 9월 25일 ‘코로나19 대응 전문 위탁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작업은 추석명절 대규모 유동 인구로 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정부와 국민들의 보다 안전한 휴게소 이용을 위해 오창(남이)휴게소에서 진행하는 전문 방역 작업이다. 고객들의 왕래가 적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편의점, 화장실, 객석, 출입문, 창고, 기숙사, 사무실 및 폐기물 분리수거장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전문 업체 위탁 방역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창(남이)휴게소 손재근 소장은 “우리 오창(남이)휴게소를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휴게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자체 방역 작업뿐만 아니라 전문 위탁 방역 작업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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