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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방송·신문·뉴미디어 플랫폼 통합 서비스 구축한다

최종수정 2020.09.26 09:50 기사입력 2020.09.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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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최대 언론시스템 운영기업 ‘AMI시스템즈’와 MOU 체결
CMS시스템 맞춤형 교육·연구 … 신문방송국 디지털체제 전환·운영키로

동명대는 언론 시스템 운영기업 AMI시스템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언론 시스템 운영기업 AMI시스템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인터넷신문 시스템을 운영하는 언론기업 AMI시스템즈와 산학 교류에 들어간다.


AMI가 개발한 기사 시스템은 현재 국내 언론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기사 입력·송고 프로그램이다.

동명대는 24일 대학본부 경영관 307호에서 AMI시스템즈(대표 박병진)와 CMS시스템 관련 맞춤형 교육연구혁신 등 산학교류협력 강화를 요지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동명대 신문방송국 디지털체제 전환과 운영을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AMI시스템즈에 대한 동명대 학생인력풀 지원, 신문방송국원과 언론 관련 학과 학생에 대한 CMS시스템 교육, 공동연구와 산업계 맞춤형 교육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등도 강화한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추진에 필요한 인력도 교류한다.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란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기사 작성부터 검수, 출고 기능 수행은 물론 기사와 기사 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인터넷신문 운영 시스템이다.

AMI시스템즈의 CMS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설계가 돼있고 아카이빙(압축보관)으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9개 일간지 신문사와 대부분의 경제·전문지, 인터넷 언론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AMI시스템즈 박병진 대표는 “단순히 학교 신문만이 아닌 학과들에서도 축적된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고 대학언론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신문방송국 이화행 주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은 “뉴욕타임즈가 디지털퍼스트로 전환했듯이, 신문의 미래는 종이가 아니라 디지털에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종이신문을 인터넷언론(TU TIMES)으로 전환함으로써 대학신문의 변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제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은 신문, 방송, 뉴미디어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기획, 생산, 유통하는 통합뉴스룸 환경에서 뉴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MOU 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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