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광주 광산구 돌봄이웃에 ‘나눔 릴레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추석을 앞두고 기업과 사회단체 등이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가 잇따라 지역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25일 광산구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직원들이 임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제·비누·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50박스를 기탁했다.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전날에는 금호타이어에서 35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 50세트를 어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한 익명의 기부자가 포도 2㎏들이 33상자를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 보내왔다.
전화로 기부 의사를 밝힌 이 기부자는 지난 2018년부터 7차례에 걸쳐 이름 없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서울서 업무 차 고속전철로 광주를 방문한 한 기부자도, 익명으로 송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떡갈비 식사권을 전하고 갔다.
지난 22일에는 한전 KDN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어룡동 배려계층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와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산구 각 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사회단체가 명절 나눔 릴레이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1일 도산동 지사협의 300만 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22일 수완동, 23일 운남동·월곡2동·신창동·신흥동·본량동, 24일 첨단2동·평동·송정2동, 25일 송정1동·월곡1동·우산동·첨단1동 지사협이 각각 다양한 나눔 물품과 행사를 준비해 돌봄 이웃들을 찾았다.
이밖에도 신가동 주민자치회와 하남라이온스클럽, 도산동 적십자황룡봉사회 등 사회단체를 비롯해 영암마트 월곡점, 대덕치과, 한마음새마을금고, 우산신협, 국민연금관리공단 광주지역본부, 하나님의교회, 꿈과희망사랑나눔봉사회 등에서도 추석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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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오는 28일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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