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도의원, 시도의회운영위원장 사무총장 ‘선출’
“지방분권과 자치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도의회는 전경선 운영위원장(민주당·목포 5)이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에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운영과 예산 등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2일 개원 이래 최초로 김한종 의장이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전경선 위원장이 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인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사무총장까지 맡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
평소 ‘환상의 키스톤 콤비’라는 평을 들으며 전남도의회를 매끄럽게 이끌어온 김한종 의장과 전경선 위원장이 의장협의회와 협의회 산하 실무기구의 중책을 동시에 맡아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경선 위원장은 ‘전국 시·도의회가 지방분권과 자치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완성을 위해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상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올해 안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의장협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인 전경선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전남도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년 연속 지방의정대상과 지방자치 평가 의정 대상 최우수상,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는 등 의정활동에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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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의장협의회 실무기구로서 시·도의회 공동이해 사안 협의 및 의견수렴과 의회운영 현안 사항 협의·정책개발과 상호 간 정보 교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지난 1997년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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