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보성미력초 SW진로체험의 날’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보성미력초 SW진로체험의날’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전남 보성군 보성미력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SW·AI(인공지능) 분야의 진로 탐색 및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주 조선대 담당교수, 박유민 연구원,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수진이 AI·SW 로봇코딩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가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AI·SW 교육 콘텐츠 개발을 다각화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덕주 보성미력초 교장은 “힘든 시기에 많은 로봇교구 준비와 방역까지 애쓰시면서 즐거운 특강을 진행해주신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AI·SW코딩교육을 꾸준히 준비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