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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연휴에도 긴급돌봄서비스 … 자가격리자 지원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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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상황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긴급돌봄상황반은 대구시 희망복지과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비스원')의 인력 20명이 4개조로 나눠 운영된다.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처럼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활동을 연계하는 업무를 맡는다.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은 코로나19 초기 유행에 대응해 지난 3월 구성됐다. 그동안 260여 명이 재가, 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570여 곳에서 2만1000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단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긴급돌봄인력 20여 명을 상시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30여 명의 인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조동두 대구시 복지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제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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