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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덕 창원시의원, 안민고개 루지 설치로 ‘복합관광지’ 개발 제안

최종수정 2020.09.24 17:33 기사입력 2020.09.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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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안민고개 루지 창원 경제 시금석 될 것 … 당장 용역하자”

박덕춘 창원시의원.(사진=창원시의회)

박덕춘 창원시의원.(사진=창원시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창원시의회 박춘덕 의원(국민의힘)은 안민고개에 루지를 설치하는 것으로 복합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24일 발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와 곤돌라를 예로 들며 이 같은 주장을 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와 곤돌라는 전망대까지 총연장 700m 구간은 30기의 곤돌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간당 탑승객 2400명, 루지 썰매 1200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유일한 시스템이다.


안민고개는 등산로가 조성돼 있어 창원 일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진해 태백동과 안민동 도로 양측으로 벚나무가 식재돼 있어 봄날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국도 25호선인 안민고개 도로는 현재 장복터널과 안민터널 개통으로 자전거와 등산로 등으로 사용되고 있어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기능이 이미 상실된 상태다.

박 의원은 “안민 루지는 바닥조명과 벽면 조명을 설치하고, 임시도로 12㎞ 양측에는 일정 거리를 구간별로 지정해 사계절 순으로 계절 꽃나무를 연속해 조성한다면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며 “안민고개 루지가 창원 경제 활성화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말로 당장 용역부터 하자고 마무리 지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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