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아시아건설대상]포스코건설, 상생협력 국토부 장관 표창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상생협력 기술지원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포스코건설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해 ▲비즈니스(Business) ▲소사이어티(Society) ▲피플(Peopl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협력사가 적정이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 최초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했다. 이는 저가제한 기준금액을 설정해 기준금액 미만 입찰자를 제외한 후 저가 투찰자 순으로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게 효율적인 구매업무의 정보전달을 위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PC기반의 구매시스템 이외에 '모바일 구매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모바일로 입찰 및계약 조회,기성신청 등 구매업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사이어티 영역에서는 지역협력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업체 입찰 추천제도' 운영을 비롯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포항ㆍ광양지역의 고졸,전문대졸 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피플 영역에서는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애로사항 및 부당처우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QR코드스캔) 등록할 수 있는 '현장근로자소리함'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은 '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협력사 우대정책을 시행해 건설업계 상생협력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중소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8년부터 협력사와 기술협력을 위한 '상생협력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상시 기술협력을 제안할 수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기술시현을 위한 를 무상제공하고 그 성과가입증되면 성과공유제로 연계해 단가계약, 장기공급권 등을 통해 실직적인 보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서는 2011년부터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상생협력펀드' 520억원을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동반위 및 신한은행과 함께 '협력사 금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불어 상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따라 협력사는 포스코건설과의 계약서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이밖에 업계 최초의 하도급 거래대금 100% 현금결제 및 명절대금조기지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소협력사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건설관계자는 "비즈니스파트너인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더불어함께발전하는기업시민'의 활동영역별실천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협력사, 현장근로자 등 선진화된 상생협력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