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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시아건설대상]포스코건설 대림건설 한신공영 HDC현산 GS건설 롯데건설 '종합대상'

최종수정 2020.09.24 12:00 기사입력 2020.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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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제15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시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에는 포스코건설ㆍ대림건설ㆍ한신공영ㆍHDC현대산업개발ㆍGS건설ㆍ롯데건설에게 돌아갔다.


대우건설ㆍ대림산업ㆍ쌍용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ㆍSK건설ㆍ한화건설ㆍ금호산업ㆍ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8개 업체는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해외건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는 24일 제15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의 심사 과정을 마치고 올해 건설업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을 선정ㆍ발표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건설산업은 오랫동안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건설업 종사자는 200만명이 넘고 국민들의 생활ㆍ안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기여도가 높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건설산업은 국가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종합대상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업체들이 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상생협력 기술지원 부문, 대림건설은 재무지원 부문에서 각각 종합대상 업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신공영은 경영혁신 동반성장지원 부문, HDC현대산업개발은 디벨로퍼 부문에서 각각 종합대상 업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GS건설은 상생협력 동반성장 부문, 롯데건설은 건축 부문에서 각각 종합대상 업체로 뽑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0아시아건설대상]포스코건설 대림건설 한신공영 HDC현산 GS건설 롯데건설 '종합대상'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대한 비즈니스(Business), 소사이어티(Society), 피플(People)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설업계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포스코건설은 혁신성장지원단 운영, 약관공정화 시스템 구축, 협력사 현장 간담회 개최, 최저가 낙찰제 폐지 등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20아시아건설대상]포스코건설 대림건설 한신공영 HDC현산 GS건설 롯데건설 '종합대상'


올해 7월 대림그룹내 건설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으로 탄생한 대림건설은 지속적인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 100%적용, 입찰ㆍ발주 조건 개선 및 자금혼합지원 등을 통한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한신공영은 협력사에 대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화된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해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 협력사의 재무적 안정 및 경영 정상화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치지향적인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 종합 부동산개발 회사로 성장해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리딩 디벨로퍼로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적의 공간을 창조하고, 인간중심의 건축문화 추구를 통해 건축산업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선정 및 입찰, 공정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상생경영을 정착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건축부문 대상을 받은 롯데건설은 주택과 건축사업을 주력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아시아경제건설대상에 출품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지난 7월 분양에서 평균 119.55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세계 60여개국에서 800여건 공사를 수행온 현대건설은 해외 우수기술력을 습득, 국내 현장에 접목시키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인 해외건설협회 회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중동 카타르 루사일 고속도로 건설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대우건설(상생협력 사회공헌), 대림산업(건축), 쌍용건설(브랜드),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 SK건설(경영혁신), 한화건설(브랜드), 금호산업(브랜드), SH(건축) 등은 부문별 대상 업체로 선정돼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은 국토부와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ㆍ해외건설협회ㆍ국토연구원ㆍ한국건설산업연구원ㆍ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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