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개점 11주년 고객 감사 행사

24일부터 이벤트·할인판매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이 개점 1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행사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우선 총 11돈의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 접속해 황금열쇠를 찾아라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황금열쇠를 증정한다.

또한 고가의 명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명품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병행수입 상품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인기 브랜드의 핸드백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구찌 캔버스 메신저백이 116만 8000원에, 프라다 크로스 바디백이 100만 원에, 막스마라 루가노 울코트가 85만 원에 판매된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추석 아동 유명 브랜드의 선물상품도 오는 29일까지 판매된다.

닥스키즈 체크점퍼 9만9000원, MLB키즈 야구점퍼 6만7600원, 아디다스키즈 트레이닝세트 5만9000원 등 다양한 인기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당일 20/40/60/100/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1/2/3/6만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2층 연결통로에서 선착순 1100명 대상 빼빼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11주년 축하 줄서기 상품전과 브랜드 추가할인 행사 등도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이충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