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현진영은 9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살 빼기 돌입했다. 다 죽었어 내가 130kg에서 70kg대로 세 번이나 뺀 사람이야. 그동안 안 한 거지 못 한거 아니거든 만약에 못 빼면 안 한 거다. 현진영 다이어트 #삼시세끼 #풀파티 #고구마 #행진 #큰소리뻥뻥 #다이어트식단 #어제햄버거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 다이어트 때 많이 먹는 음식들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이팅", "응원합니다", "리즈 다시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현진영은 124㎏에서 78㎏까지 감량한 사실을 인증해 화제가 됐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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