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서울시가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493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강남구 K보건산업 2명(서울 누계 32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 35명)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1명(〃 4명) ▲은평구 수색성당 1명(〃 4명) 등이다.
이 밖에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221명) ▲해외접촉 2명(〃 407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8명(〃 245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 865명)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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