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상주농협 '켐벨 포도' 미국 첫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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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는 16일 서상주농협에서 농가 회원 및 NH농협무역 관계자, 김진욱 도의원, 안경숙 시의원, 박성철 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벨포도의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캠벨 포도의 미국 수출은 올해 처음이다. 수출 길에 오른 포도는 9120㎏(40피트 컨테이너 1대·4300만원 어치)이다.

지난 2007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은 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꾸준히 수출을 확대해 국내 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로 당도가 높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포도 732t(약 117억원)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했고, 그중 미국 수출 물량은 102t(약 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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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올해에는 개화기 냉해, 최장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연이은 태풍에도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면서 "상주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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