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0년 하반기 대출이자 지원 신청 오는 29일까지 접수
청년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추진 … 원리금 5%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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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까지 2020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이며, 2020년 상반기(1~6월)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학자금 대출이자’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통:대학 재학(수료·졸업)증명서 ▲도외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주민등록초본 ▲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생: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등이다.

도는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도는 학자금 대출 장기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민선 7기 원희룡 지사의 청년 공약사업인 ‘청년미래드림(Dream)’ 사업의 일환이다. 학자금 대출 미상환으로 인해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로, 도내에 주소를 둔 청년(만19~39세)이다. 한국장학재단과의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따른 원리금의 5%를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학자금 대출이자와 같다.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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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총 1,108명에게 약 1억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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