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 경영안정자금 200억 '긴급 수혈'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위해 2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수혈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경영자금 200억원을 편성, 오는 18일부터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이다.
융자 조건은 업체 당 2억원 이내 1년 만기상환이다.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금리보다 연 1%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운전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별도로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200억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도는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유보금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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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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