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 수행 ‘전문가 양성’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 7개 과제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광주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7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오는 2022년 6월까지 지역 기업과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광주대는 중소기업에 교수와 학생 등의 연구인력을 투입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이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과 산학연 Collabo R&D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3개 분야이며,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은 비수도권 시·도 지역주력산업과 지역 스타 기업의 신제품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학연 Collabo R&D사업’은 대학의 인력과 기술, 장비 등을 활용해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협력R&D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 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 및 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기술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알레르기 저감 꼬막 초절임 및 HMR 간편식 제품개발(식품영양학과 정미자 교수) ▲전남특산자원 버섯류를 활용한 유산균 발효 천연 조미소재 개발(식품생명공학과 김기만 교수) ▲내연기관용 냉각수 이송 파이프 복합 성형 및 자동화 공정기술 개발(IT자동차학과 엄상인 교수) 등이다.
또 ‘산학연 Collabo R&D사업’은 ▲Bare 플라스틱 광 파이버 접속 가능한 광송수신 모듈 플랫폼(보건행정학부 윤현재 교수) ▲신속차단 기능을 포함하는 스마트정션박스와 MPPT 기능이 없는 인버터와의 연동을 통한 태양광 발전량 효율 향상 시스템 개발(전기전자공학부 김정근 교수) ▲농수산물을 이용한 천연철분 소재 스크리닝 및 원료 소재화(식품생명공학과 김승 교수)이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농산물을 이용한 저체중 및 근손실 개선 고령친화형 영양쉐이크 개발(식품생명공학과 김승 교수)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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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 광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중소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도움 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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