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와 100일간 협업전략 구체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참가 5개 팀. 그래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참가 5개 팀. 그래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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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가하는 최종 5개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글로벌 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중기부 측은 설명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총 106개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성장 잠재력을 평가받은 최종 5개팀이 선정됐다. 시몬 바인들 독일 다임러 본사 연구원은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과 최신 글로벌 메가 트랜드가 공존하는 한국은 매력적인 스타트업 시장이 아닐수 없다”며 국내 스타트업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선정된 5개팀은 11월까지 ‘100일 프로그램(D-100)’을 통해 각각의 프로젝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신규 비즈니스 도입에 앞서 사전 검증을 수행한다. 교육 세션과 멘토링 세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받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올 12월에 개최되는 엑스포 데이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팀은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탈(VC)과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설명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피칭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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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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