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콜라보 인재’ 양성하는 전공교과 개발한다
9일 ‘포스트코로나’ 전공능력 기반 교과 개발 설명회 개최
학과장·전공주임교수 대상 전공능력 도출과 교육과정 구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교육혁신처(처장 이영학)는 지난 9일 산학협력관 1층 PRIME 다목적 컨벤션홀에서 ‘전공능력 기반 교육과정 개발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학과와 전공별 학과장과 전공주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의료·보건·생활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등 이공계열과 인문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 등 인문계열 단과대학으로 2회에 걸쳐 나눠 진행됐다.
동의대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학과(전공)별 학문 동향과 국가 및 지역 산업의 동향, 직업 동향, 산업체 수요,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교육수요자 요구, 대학 발전계획과 인재상 등을 반영한 전공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이어 9월과 10월 중에 전공별 교육과정 개발과 2차에 걸친 단과대학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 교육혁신처 이영학 처장은 “내·외부환경과 교육수요 및 교육과정 분석 결과를 반영한 전공능력을 도출해 학습자의 역량을 키워주는 역량기반 교육과정 고도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의대는 ‘더불어 숲을 이루는 콜라보 인재’를 인재상으로 정하고 ‘콜라보 교육’을 자체 교육 브랜드화하고 있다.
교수자 중심에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역량개발 중심으로 학사구조와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콜라보 인재는 단순히 기술과 전공 지식만을 지닌 것이 아니라 인성과 기초소양,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비롯해 자기경영, 글로컬, 나눔, 소통, 융합, 도전성취 역량이라는 6대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통섭형 인재를 일컫는다.
한편 동의대는 콜라보 교육 체계 지원을 위해 매년 새로운 교과목과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교수역량 함양을 위해 올해 교수역량인증제(SUN)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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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교수자의 전문성(Specialty), 수업운영 역량(Utilization), 소통역량(Network)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전문가가 교육에 참여는 산학협력 교육을 강화하고, 대학의 연구와 교육역량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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