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4,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53% 거래량 185,874 전일가 760,000 2026.05.15 10:52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1회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들의 대기업상생경영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수준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한 지표다.
LG이노텍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010년부터 100여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기술·경영·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 것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이어가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금융분야에서 LG이노텍은 올해 6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펀드를 활용하면 협력사는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매년 40여 개 협력사가 이 펀드를 활용하고 있다.
기술분야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혁신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5억원을 투입해 협력사에 기술 투자 및 설비 구입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82개 협력사가 246개 혁신활동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 LG이노텍은 협력사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를 협력사에 직접 파견해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설비 자동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분야는 협력사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9년간 약 151개사가 경영 컨설팅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온라인, 화상 등 비대면으로 전환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360여 개에 이르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협력사 임직원 1만여명이 직무 교육부터 인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이 동반성장 펀드를 긴급 활용할 수 있도록 거래규모, 신용도 등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자금 지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협력사의 유동성 개선을 위해 4월부터 2개월간 협력사에 납품대금, 금형비 등 약 850억원을 금형비를 조기 지급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항공편을 구하지 못해 사업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LG계열사 공용 특별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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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LG이노텍 구매담당 상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이노텍의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협력사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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