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궁 이야기, 이제는 온라인으로 들어요
경복궁관리소, 교육 영상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 공개
경복궁관리소는 온라인 교육 영상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를 9일 문화재청·궁능유적본부·경복궁관리소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이 어려운 국민에게 칠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출연해 관련 역사와 인물에 대한 해석을 들려준다. 경복궁관리소는 지난해 11월 전문해설사가 칠궁의 면면을 전하는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를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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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은 영조가 1725년 어머니 숙빈 최씨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애초 숙빈묘로 불렸으나 1753년 육상궁으로 개칭했다. 1882년 화재로 소실됐으나 이듬해 중건됐으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후궁들의 사당을 모으면서 지금의 칠궁이 됐다. 육상궁 외에 연호궁, 저경궁, 대빈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 등이 있다. 신주는 일곱 개지만 사당 건물은 다섯 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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