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흐리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전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흐리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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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하이선이 속초 북북동쪽 약 100㎞ 해상에서 시속 60㎞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풍속은 초속 30m로 약해졌다.

하이선은 이날 오후 9시께 북한 청진 남서쪽 부근에 상륙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도와 독도,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지역에 내려진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비는 밤에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8일 낮에는 대부분 갤 예정이다. 다만 전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해안지역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8일까지 바람이 시속 50∼70㎞로 매우 강하게 부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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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은 8일까지 밀물 때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매우 높은 물결로 폭풍해일이 발생하고 바닷물이 해안으로 들어와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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