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과 함께 따뜻한 한끼 나눠요"
월드비전과 손잡고 '사랑의 도시락 선물하기' 캠페인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손잡고 '사랑의 도시락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선물하기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한 개의 도시락 값(3300원)을 기부하면 배민이 개당 1만 원의 식사 쿠폰을 함께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기부 금액은 최소 3300원부터 10만 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다. 고객이 30개의 도시락값(9만9000원)을 기부하면 배민은 30만원을 기부한다.
월드비전이 올해로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은 취약계층이 매일 하루 한끼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가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후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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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도시락과 식사 쿠폰은 전국 8개 지역에 위치한 월드비전 사업장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제휴협력실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사랑의 도시락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상 속 기부 문화가 배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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