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 구간만 적용, 12월 시행

영동고속도로 신갈IC 부근./김현민 기자 kimhyun81@

영동고속도로 신갈IC 부근./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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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이 연말부터 절반가량 대폭 축소된다.


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을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에서 '신갈분기점~덕평나들목'(21.1㎞)으로 축소하는 개선안을 마련해 8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 구간에서 시행됐다.


그러나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가 크지 않은 가운데 일반 차로의 정체가 심해지면서 버스전용차로를 없애거나 구간을 줄여야 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연 뒤 정책 연구용역을 실시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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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선안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와 동시에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제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12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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