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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현대해상, 유의미한 이익레벨 개선세"

최종수정 2020.09.02 07:33 기사입력 2020.09.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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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2일 현대해상에 대해 유의미한 이익레벨 개선은 DPS(주당배당금)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의 7월 가마감 집계 손해율은 85%대를 기록했다"며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액이 컸지만 태풍 바비 영향은 상당히 미미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9%로 전년 대비 6.0%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보험료 증가 속도가 2분기부터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5월 이후로 코로나 효과는 종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수치료와 같은 근골격계 클레임이 이전수준으로 원복했기 때문이란 것이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스크 사용 증가로 호흡기 관련 질환 클레임은 감소해 손해율 상승은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해상은 지난해까지 독립법인대리점(GA)채널 활용에 다소 보수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GA 채널을 충분히 활용키로 결정했다. 다만 성장률은 연간 5%로 타게팅해 과거처럼 시책경쟁을 무리하게 하는 것이 아닌 효율적 활용을 목표로 책정했다는 평가다.

박혜진 연구원은 "보험영업손익 개선과 더불어 사옥매각익으로 전체 이익 레벨자체가 증가했다"면서 "DPS자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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