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실천 …자율방역·모임 자제 등

산청군청 청사 입구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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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역 유입 차단과 재확산 예방을 위해 ‘기본’을 지키는 종합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1일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외출·모임 자제’, ‘손 씻기’를 3대 기본 방역 수칙으로 정하고 범군민 홍보를 집중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공무원 사회적 거리 두기 적극 이행(퇴근 후 다중모임, 불필요한 장소 방문 자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엄수 △유흥시설 등 고위험 사업장 비대면·집합제한 준수 △버스터미널 등 운송시설 방역 관리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마스크 착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월 말 경남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버스·지하철·선박·항공기·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과 건축물, 사방이 외부와 분리된 모든 실내 구조물이 대상이다.


실외라 하더라도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2월 초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건설과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보건의료원에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7개 협업 반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일제 방역의 날은 매주 금요일로 공공기관과 관계기관은 물론 집단·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전 군민이 내 집과 내 일터, 내 동네, 공동체 장소 등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8월 한 달간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과 계곡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우리 산청군을 다녀갔지만, 확진자 발생 없이 청정지역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킨 관광객과 자율방역에 힘쓴 지역 소상공인, 지역 사회단체,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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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스크 착용은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대면 접촉이 가능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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