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지 못한 학교 8052곳 또 다시 최다…학생 확진자 총 415명
수도권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
전날 대비 545개교 증가
교직원 확진자 102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열지 못한 학교가 또 다시 최다 기록을 넘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기준 14개 시·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중 8052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전날 대비 7507개교에서 545개교 증가한 숫자로 548개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했지만 3개교가 다시 등교를 재개했다.
지역별로는 이달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돌입한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 광주 596개교, 충북 청주 271개교, 전남 순천 137개교, 강원 원주 153개교, 제주 서귀포 41개교 등이다.
학생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8명 늘었지만 28일 확진자 2명, 30일 확진자 5명이 누락된 것으로 이날 0시 기준으로는 11명 늘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15명이다. 교직원의 경우 30일 기준으로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전체 1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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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부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를 위해 방역 물품을 충분히 지원하고 실습 중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 따른 대응 및 즉각적 보고 체계를 마련했다. 실습장에서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담당교사와 기업현장교사에 즉시 연락하도록 하고 인근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위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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