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간 안내] <40일간의 남미 일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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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남미 일주= 소설가 최민석이 지난해 7월2~8월11일 남미 6개국을 여행하며 기록한 에세이. 최민석은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혼자 배낭여행했다. 최민석은 여행 중 황당하고 절망스러운 순간을 겪으며 그 때마다 '빠시엔시아(Pacienciaㆍ인내심)'를 외친다. 속옷과 양말 몇 개 세탁하는 데 4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하며 호구 짓을 하는가 하면 산티아고의 유랑 악단 앞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바와 카페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언덕의 석양과 코파카바나의 해변에서 잊지 못할 감회에 휩싸이기도 한다. 또한 식민지풍의 건물들, 독재 정권과 초고속 성장의 흔적들, 이민자들의 도시,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조성된 중남미의 문화와 생활을 촘촘히 들여다본다. 여행지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자신이 직접 찍은 113장의 사진과 함께 풀어놓는다. 여기에 '아자씨(AJASSI)' 캐릭터를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장윤미의 지도 그림이 더해졌다.(최민석 지음/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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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각기 다른 삶의 변곡점을 맞이한 여덟 명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식 연작소설집. 여덟 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다른 삶을 살지만 한국의 여성이라는 고리로 이어져 있다. 그들의 삶은 불안, 불행이라는 맥락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하나 같이 누군가에 의해 가끔씩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었던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긴다. 그리고 여덟 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한다.(김현진 지음/다산책방)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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