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짜리 법안 두고 민주와 갈등 빚자 규모 축소

미치 매코널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미치 매코널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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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백악관과 민주당의 추가 경기 부양법안 타결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화당이 소규모 독자 부양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CNBC 방송은 이날 공화당이 실업급여 확대, 중소기업과 학교 개교 지원,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을 담은 5000억달러 규모의 부양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법안은 미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지원안은 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새 법안은 이번 주중 공개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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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공화당은 1조달러 규모의 추가 경지지원법안을 마련했지만 2조달러 규모의 부양 법안을 요구한 민주당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합의 타결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공화당이 이 법안을 마련해도 민주당과 합의에 이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게 미 언론의 관측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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