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개인정보 침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정보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 침해사고나 원격교육 시 사이버 공격 등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인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40여 명만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청 내 방송으로 시청했다.
또 관계기관 강사를 초빙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발생한 원격교육 소프트웨어 보안사고, 지자체 공무원들의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이메일 사고 등 다양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응하는 보안 강화 방안을 교육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취급에 대한 책임의식을 일깨워주고 선진화 사회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해준 것으로 평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이메일도 본인이 보안에 관심을 두고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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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행정국장은 “국민의 알 권리 확대와 행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교와 기관의 모든 정보가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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