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첫 확진자, 목포해양경찰 소속 코로나19 감염
지난주 광주 모임 참석해 감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비상이 걸렸다.
23일 신안군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직원 A 씨(전남 81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0일 광주에서 볼링 동호인 모임에 참석했다가 광주 268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근무지로 복귀했으며,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신안에서 A 씨와 접촉한 주민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백 명이 탑승한 쾌속선을 이용해 근무지로 들어온 만큼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등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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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신안군은 긴급 방역과 함께 접촉자를 파악하고 주민 전수조사, 쾌속선 탑승자 명단을 확보하는 등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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