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덜어 먹는 식문화 ‘안심식당’ 지정·운영
33곳 지정, 내달까지 75곳으로 확대 예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생활방역 실천 음식점 33곳을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이날 각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정서 전달과 함께 덜어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개인 접시, 개별 수저 받침대, 종사자 마스크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안심식당 운영에 대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시는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내달까지 안심식당을 75곳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개인 접시 등 덜어 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 환기, 손 소독제 비치, 사업장 일일소독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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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계기로 안전한 식사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을 덜어 먹는 새로운 밥상 문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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