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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에어비앤비 "예정대로 기업공개"

최종수정 2020.08.12 16:25 기사입력 2020.08.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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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예약건수 100만건 넘어…3월이후 처음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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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예정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어비앤비가 이달 말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를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주관사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로 알려졌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내로 기업공개를 마무리 한다는 구상이다.


에어비앤비가 당초 투자자를 모집한 3년전에는 기업가치가 310억달러(약 37조원)에 달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180억달러(약 21조원)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당초 올해로 예정된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가 예정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며 에어비앤비의 예약건수도 늘어나면서 예정대로 IPO 추진하게 됐다고 WSJ은 분석했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기준 숙박예약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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