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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집중호우 수해현장 방문…피해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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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섬진강 하류에 정박해 놓은 선박이 떠내려가지 않게 고정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섬진강 하류에 정박해 놓은 선박이 떠내려가지 않게 고정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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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7일부터 10일 사이, 374㎜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이 범람해 7개 마을 26가구가 침수, 섬진강변 제방 붕괴,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진수화 의장은 주택이 침수된 마을을 돌아보고 현장 복구작업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관계기관에 장비지원과 조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더불어 광양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다압면 제방 붕괴, 자전거 도로 파손, 금천마을과 신원 둔치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진 의장은 “공공 시설물 및 주택 침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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