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Q 매출 1475억…분기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이익 380억…전년대비 17.8% 증가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28,7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2.55% 거래량 75,381 전일가 29,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206.9%↑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는 2분기 매출이 1475억원으로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0억원, 당기순이익은 301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8%, 17.8% 각각 증가했다.
컴투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이중 해외 매출은 전체의 81.5%를 차지하며 분기 최초 1200억원을 돌파했다. 북미와 유럽에서 전분기 대비 각각 87%, 69%씩 성장하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 시장에서도 모바일 게임 강자의 위상을 보여줬다.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기반으로 스테디셀러 게임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라인업이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두며 이와 같은 높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컴투스는 기존 게임의 인기 고공 행진과 대형 신작 출시, 적극적 M&A 등 신규 성장 동력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6주년 프로모션으로 증가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해나간다. 지난 7월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권(IP) 확장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를 공개했으며, 향후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머너즈 워 브랜드 가치를 세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한 축을 맡게 될 대작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1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캐주얼과 스포츠 요소를 살린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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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적극적인 M&A와 투자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최근 온라인 바둑 서비스 1위인 타이젬을 인수해 게임 산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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