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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웃고 코닥 급락..뉴욕 증시 혼조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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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경기 부양책 기대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57.96포인트(1.3%) 상승한 2만7791.44에, S&P 500 지수는 9.19포인트(0.27%) 오른 3360.47에, 나스닥 지수는 42.63포인트(0.39%) 하락한 1만968.3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항공 이용객이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항공사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9.3% 이상 급등했고, 보잉도 5.5% 넘게 올랐다. 리조트업체 MGM의 주가도 13%나 껑충 뛰었다.


미 정부 자금 지원을 받아 제약사 변신을 선언한 후 주가가 급등한 코닥은 불공정 거래 의혹 해소시까지 정부 지원금이 잠정 중단된다는 소식에 30%가까이 추락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70달러) 오른 20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갈등이 다시 금 값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7%(0.72달러) 뛴 41.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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