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볼트크리에이션은 약 9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및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기 투자자인 포스코기술투자, 플래티넘기술투자, 케이투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고, KB인베스트로부터 신규투자를 유치해 약 50억원의 증자를 마쳤다. 여기에 부품소재 R&D 연구과제 45억원을 포함해 총 95억원의 개발 및 운전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볼트크리에이션은 마이크로 식각(에칭)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고해상도 OLED용 파인메탈마스크(FMM) 제조기술 개발이 주력이다. 세계 최초로 폴리이미드 필름을 10㎛의 크기로 에칭하는 데 성공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에칭 기술을 활용해 세척이 가능한 호흡기 보호 마스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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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볼트크리에이션 이사(CFO)는 "투자사들로부터 볼트크리에이션의 우수한 기술력, 복합적인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능력, 잠재적 시장에 대한 대비 및 사회적 수요에 대한 발 빠른 대응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확보한 자금으로 회사 성장 동력의 바탕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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