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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등이 판매한 '금 관련' DLS 환매연기…610억 규모

최종수정 2020.08.04 20:18 기사입력 2020.08.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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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삼성생명에서 판매된 무역금융 관련 사모펀드 상품이 환매 연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NH투자증권 은 최근 '유니버스 인컴 빌더 펀드 링크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의 환매가 내년 5월14일로 늦춰진다고 고객들에게 통보했다.

환매가 연기된 펀드의 규모는 총 610억원이다. 이 가운데 삼성생명이 530억원을,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 각각 50억원, 30억원 등을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유니버설 인컴 빌더(UIB)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홍콩 자산운용사인 웰스 매니지먼트 그룹(WMG)이 운용을 맡았고, 유니버스 아시아 매니지먼트사(UAM)가 자문사로 있다. 이를 NH투자증권이 DLS로 만들었고, 삼성생명 신탁 채널을 통해 주로 판매된 상황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내년 5월까지 5회에 걸쳐 상환될 계획"이라며 "이를 판매사들에 안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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